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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아난다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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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인도 성자의 삶과 가르침

    슈리 아난다마이 마

  • 지은이 : 알렉산더 립스키 편집
  • 옮긴이 : 김병채
  • 출판사 :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 판매가 : 22,000원20,000원 (10% 할인)
  • 주문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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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


책 소개

모띠랄 바나르시다스 출판사가 출판한 슈리 아난다마이 마의 삶과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알렉산더 립스키 교수는 철저한 연구와 개인적인 접촉을 바탕으로 하여 매력적이고 간결하며 영적으로 감성 있는 아난다마이 마의 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립스키 교수는 나아가 우리에게 아난다마이 마의 성격과 가르침의 의미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석을 제공해 준다. 아난다마이 마에 관한 립스키 교수의 작품을 편집 해석한 것이 본서의 시작 부분이며 제1장과 제2장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아난다마이 마에 대한 어떠한 작품도 그녀가 실제로 했던 말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완전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서에서 가장 큰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제3, 브람마짜리 까말 밧따짜르지에 의해 녹음되고 나중에 아뜨마난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된(두 사람 모두 마의 가까운 헌신자들이다), 마의 강연에서 발췌 편집한 것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강연들은 슈리 아난다마이 마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슈리 아난다마이 상가에 의해 출판되었다. 우리는 동시에 아난다마이 마가 실제로 하였던 말과 더불어 립스키 교수의 전기는 직접 이원론의 차원을 초월한,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그러한 여성에게서 가능한 모든 언어상의 완전한 표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믿는다.

 

아난다마이 마를 만날 수 있었던 행운을 가졌던 사람이면 누구나-아직도 그러한 행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그녀의 가르침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그녀 자신의 모습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젊은 시절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찍은 아난다마이 마의 사진들을 본서의 삽화로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는 특히 마의 노년에 찍은 비길데 없이 귀중한 사진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리처드 라노이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성자의 달샤나(darsana: 문자 그대로 친견’)를 통해 현존의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희열이 충만한 어머니의 현존을 통해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길 기원한다.

 

차례

 

 

조셉A. 피츠제랄드의 서문

알렉산더 립스키의 머리말

 

1장 삶의 유희

2장 성격과 가르침

3장 문답 선집

 

부록 1. 영적 수행에 대한 추가 강연

부록 2. 특별한 헌신의 날

산스끄리뜨 용어 해설

 

주요 전기적 사항

 

 

책 속으로

  

당신은 어머니이고, 당신은 아버지이며,

당신은 친구이고, 당신은 스승이며,

진실로 당신은 모든 것입니다.

모든 이름은 당신의 이름이고,

모든 속성은 당신의 속성이며,

모든 형상은 참으로 당신의 형상입니다.

 

 

1

삶의 유희

 

아버지, 제가 이 땅에 오기 전에, ‘저는 똑같았습니다.’ 어린 소녀로서도, ‘저는 똑같았습니다.’ 제가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저는 똑같았습니다.’ …… 그 후에도 비록 창조의 춤이 영원의 전당에서 저를 중심으로 변화한다 할지라도, ‘저는 똑같을 것입니다.’” 이 말은 1936년 빠라마한사 요가난다가 꼴까따를 방문했을 때, 희열로 충만한 어머니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그 말은 그녀의 삶에 진화적 패턴을 부과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도전이 된다. 그녀 생애의 영적인 측면을 가리키는 데, 성장, 진보, 성숙과 같은 말들은 적용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적인 활동을 분석해 보면, 뚜렷한 발전적 국면이 나타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힌두교도의 인생관에 따르면 모든 현상이 신의 릴라(유희, 놀이)이지만, 이 표현은 특히 아난다마이 마의 삶에 나타난 사건들을 다룰 때 적절해 보인다. 왜냐하면 그녀는 기만적인 이 지상의 극장이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무대 위에서 자발적으로 하나의 역할을 담당하는 초연한 방관자라는 사실을 자주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나 깨달음을 얻은 스승들이 왜 사다나 수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인도의 종교 문헌에서도 논의되어 왔다. 라마크리슈나의 경우에, 그의 헌신자들은 그가 자발적으로 사다나에 참여한 것은 제자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현재 구할 수 있는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판단해 보면, 그는 신과의 합일을 이루려는 확고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던 것 같다. 특히 그는 형상 없는 브람만(절대자)에 도달하기 위해 어머니 깔리의 형상으로 된 신의 개념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더구나 그는 사다나를 통해 늘 다양한 구루들의 지도를 받았다. 어머니(아난다마이 마)의 경우는 그것과 매우 다르다. 어떤 것을 얻으려고 애썼다는 노력의 증거가 없다. 그녀는 구루를 가져 본 적도 없다. 또한, 그녀는 종교적인 경전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였다. 따라서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사다나라기보다는 릴라의 자연스러운 나타남이다. 밤이면 어머니는 그들의 방구석에 앉아 무수히 복잡한 아사나(자세)를 취하면서 여러 가지 만뜨라를 말하곤 하였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히고 있다. “사다나의 여러 다른 단계들이 이 몸을 통해 나타나고 있을 때, 나는 정말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때로 나는 이 만뜨라를 반복하라.’는 소리를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내가 그 만뜨라를 들었을 때 이것은 누구의 만뜨라인가?’라는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즉시 그것은 가네샤(코끼리 머리를 한 신, 쉬바의 아들)나 비슈누의 만뜨라, 또는 그와 같은 어떤 것이다.’라는 응답이 왔습니다. 다시 나에게 그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의문이 들 때마다 즉각 대답이 나왔고, 모든 의심과 의혹은 즉시 사라졌습니다. 어느 날 나는 오늘부터 당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절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명령을 분명히 받았습니다. 나는 당신은 누굽니까?’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시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샥띠()이지요.’라는 응답이 왔습니다. 나는 샥띠가 확실히 내 안에 거주하면서 이따금 명령을 내림으로써 나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다나의 단계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갸니는 단편적으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바로 처음부터 이 몸이 갖고 있던 통합적인 지식은 부분으로 깨어졌고, 거기에 무지가 첨가되는 것과 같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얼마 후에 나는 또다시 당신은 누구에게 복종하고 싶으세요? 당신이 모든 것인데요.’라고 말해 주는 내면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즉시 나는 우주가 모두 나 자신의 현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부분적인 지식은 통합적인 지식에 자리를 물려주고, 나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신과 직접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는 비로소 왜 그토록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절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당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시기에 다양한 비부띠(비상한 능력)가 나타났다. 그녀는 단순히 사람들을 만짐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던 모든 종류의 질병을 치료해 주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슈리 아난다 마이 마 (1896-1982)

 

인도 벵골 동부지역의 께오라에서 태어나다.

초등학교 2년 정도의 교육이 전부였다.

경전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였다.

어린 나이에 볼라나뜨와 결혼하였지만,

그는 곧 영적으로 고귀한 영성과 결혼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나중에 아내의 헌신자가 되었다.

 

그녀는 구루를 가져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노력으로 하는 수행이라기보다는

수행이 릴라(유희)처럼 자연스럽게 자신 속에 나타났다.

수행의 여러 단계들이 나타날 때,

복잡한 여러 자세들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다양한 만뜨라들도 지시에 따라 하게 되었다.

그녀는 당신은 누구인지에 대해 물었을 때,

당신의 샥띠()이지요라는 응답이 왔다고 한다.

샥띠가 자신 안에 거주하면서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수행과 동시에 갸나(지식)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30세경인 1926년 말에 수행의 단계는 끝이 났다.

 

그 후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절대자의 충고,

다시 말해, 망상의 잠에서 깨어나

유일하게 실재하는 절대자를 깨달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았다.

198282686세의 나이로

비현현의 존재가 되어갠지스 강둑 근처에 있는

깐갈의 아쉬람에 묻히다.

 

 

옮긴이 : 김병채 (1948~ )

 

1989년 갠지스 강가의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인 슈리 뿐자를 만나

희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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